전기·전자
SK하이닉스 "AI 시대, HBM만으로 한계···다음 격전지는 PIM·CXL"
강욱성 SK하이닉스 차세대상품기획 부사장은 인공지능(AI) 등장으로 인해 메모리 영역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고대역폭메모리(HBM)만으로는 AI 메모리 시대에 대응하기 충분치 않다고 강조했다. 이에 HBM의 뒤를 이을 차세대 제품으로 PIM(Processing in Memory)과 CXL(Compute Express Link)을 꼽았다. 강 부사장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을 통해 폴 페이(Faul Fahey) SK하이닉스 부사장과 함께 '초연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