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포스코-SGS, '맞손'···장인화 회장 "안전 수준 끌어올릴 것"
포스코그룹은 스위스에서 글로벌 안전 컨설팅 기업 SG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 부문 안전관리 혁신에 나선다. 양사는 선진 안전 시스템 도입 및 실효성 있는 솔루션 마련에 협력하며, 포스코그룹은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전문 회사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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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SGS, '맞손'···장인화 회장 "안전 수준 끌어올릴 것"
포스코그룹은 스위스에서 글로벌 안전 컨설팅 기업 SG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설 부문 안전관리 혁신에 나선다. 양사는 선진 안전 시스템 도입 및 실효성 있는 솔루션 마련에 협력하며, 포스코그룹은 AI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전문 회사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업계 최초 반도체 유해물질 관리 역량 인증
SK하이닉스가 국내 종합 반도체 기업 최초로 스위스의 국제 표준 인증기관인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국제 유해물질 경영시스템 규격(IECQ QC 080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GS 인증은 친환경 반도체 공급에 필요한 유해물질 관리 역량 입증을 뜻한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이천, 청주캠퍼스에서 개발, 생산, QA 기능을 포함한 전 과정을 대상으로 모든 제품에 대해 문서 심사와 현장 심사가 진행됐다
LG 올레드 에보, 글로벌 유력 인증기관 3곳서 '친환경성' 인정받아
LG전자는 2022년형 올레드 에보(LOED evo) 전 제품이 미국과 스위스, 영국 등 세계 유력 인증기관들로부터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LG 올레드 에보는 최근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ECV(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 환경마크를 받았다. ECV는 재활용 소재 사용량 등 친환경성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 마크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스위스 인증기관 SGS(Societe Gene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뛰어난 자원 효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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