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SK인텔릭스, 첫 회사채에 8.5배 수요···리브랜딩 효과 통했다 SK인텔릭스가 사명 변경 후 첫 회사채 발행에서 목표의 8.5배에 달하는 8500억원의 수요를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신용등급, 말레이시아 법인 흑자전환 전망 등에 힘입어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결과다. 조달 자금은 만기 도래 채무 상환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