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社, 설 맞이 고객혜택 ↑···‘비상근무체제’ 돌입
이동통신3사가 설 연휴를 맞아 콘텐츠 확대 및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 혜택 확대에 나선다.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트래픽 폭증 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설 연휴를 맞아 각종 콘텐츠 확대, 이벤트 등 소비자 혜택 확대에 나선다. 우선 SK텔레콤은 전국 주요 10여곳의 부스트파크에서 설 연휴 기간 5G 콘텐츠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서울 강남역, 잠실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