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리스크 덜고, 신사업 지배력↑···SKC, 김종우式 혁신 시동 SKC가 김종우 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합작사 재무 리스크 해소와 포트폴리오 재편 등 대대적인 구조 전환에 나섰다. SK피아이씨글로벌에 2000억 원을 투입하고, SK리비오 지분 인수를 통해 반도체·친환경 등 신사업 중심 전략을 본격화했다. 실용적 판단으로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