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시승기]아스팔트의 스타일리스트 ‘벤츠 더 뉴 SLK200 블루이피션시'
오픈 드라이빙하기 딱이다. 도심을 나서면 상쾌한 풀 냄새와 도로를 주행하는 내내 온몸으로 속도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오픈카의 참맛이다. 어느 곳을 가던 세련된 디자인에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는 차량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LK는 주행성능과 함께 디자인에 오너 드라이버 라면 욕심을 낼만한 매력을 지녔다. 계절의 여왕 5월에 벤츠 SLK200 블루이피션시를 만난다는 것은 또 하나의 기쁨이다.메르세데스-벤츠 SLK는 지난 1954년 뉴욕오토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