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NW리포트]STO 입법 앞둔 증권업계···플랫폼 구축·파트너십 구축 '속도전'
토큰증권(STO) 법제화가 8월 처리될 전망에 증권사들이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을 위해 플랫폼 구축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DB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IT 인프라와 협력 확대에 나섰으나, 반복된 법안 지연으로 불확실성이 커져 업계 부담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총 3건 검색]
상세검색
증권·자산운용사
[NW리포트]STO 입법 앞둔 증권업계···플랫폼 구축·파트너십 구축 '속도전'
토큰증권(STO) 법제화가 8월 처리될 전망에 증권사들이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을 위해 플랫폼 구축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DB증권 등 주요 증권사는 IT 인프라와 협력 확대에 나섰으나, 반복된 법안 지연으로 불확실성이 커져 업계 부담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증권일반
예탁원 '토큰증권 테스트-베드 플랫폼' 개시···STO 법제화 대비
한국예탁결제원이 토큰증권 법제화에 대비해 테스트베드 플랫폼을 개시했다. 총량·노드·분산원장 시스템으로 구성된 이번 플랫폼은 투자자 보호와 시장 신뢰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증권사와 조각투자업체 등 8개 기관이 연계 테스트에 참여해 플랫폼 실효성을 검증했다.
데스크 칼럼
[임주희의 마켓타운홀]기다림의 연속인 토큰증권 시장, 빠른 법제화만이 해결책
토큰증권(STO)이 대선 공약으로 대두됐지만 법제화 지연으로 업계의 실망이 크다. 2023년 금융위의 가이드라인 발표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안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시장 활성화는 미지수다. 업계는 글로벌 흐름에 비해 뒤처졌다고 우려하며, 빠른 법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