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과 장미인애가 드라마 활동을 마치자 사건이 터졌다.
최근 MBC ‘보고싶다’에서 은주 역할을 맡았던 배우 장미인애가 드라마 종영 1주일 후 프로포폴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다.
또한 배우 이승연도 SBS ‘대풍수’에서 죽음으로 하차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이번 주 내 소환될 예정이다.
검찰은 강남 일대의 병원 2~3 곳의 증언을 확보해 이승연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 사실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인애가 드라마 종영을 하고, 이승연이 죽음으로 드라마 하차를 하고 난 뒤 1주일이 되는 시점에서 터진 ‘프로포폴 투약혐의’ 논란으로 연예계는 또 한 번 마약 혐의로 벌벌 떨게 됐다.
최근 적지않게 나오는 프로포폴에 대한 연예계 경보가 내려지고 있어 다음 타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장미인애와 이승연의 투약 혐의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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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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