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다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다혜가 27일 오전 9시 30분께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몸무게가 3.51kg이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키도 크고 건강하다"고 전했다.
정다혜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고 산모는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아직 아이의 이름은 짓지 않았으며 태명인 '무럭무럭'으로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다혜는 임신 9개월 차인 만삭의 몸으로 지난해 12월31일 날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1'에서 하차했다. 정다혜는 극중에서도 임신했다는 설정으로 리얼한 만삭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의 호평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다혜, 저 얼굴에 애엄마?", "정다혜 아들 얼굴 궁금하다", "정다혜 이제 다시 복귀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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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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