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설본부, 직원 및 건설현장책임자 등 참여 직무교육 및 청렴실천 결의대회 열어
▲ 광주시 '클린 건설행정' 추진 다짐 |
참석자들은 청렴문화정착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각종 건설공사에 대한 다양한 클린건설을 통해 보다 차원높고 품격있는 건설공사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클린행정 구현은 공정하고 투명한 현장관리를 통한 청렴문화를 조기에 정착시켜 건설행정에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내용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병록 행정부시장이 '클린건설을 위한 공직자 건설관계자 자세'를 주제로 강연하고,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신영용 사무총장이 '공정하고 투명한 현장관리 및 건설현장 청렴문화정착'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임희진 종합건설본부장은 직원, 건설관계자 등과 투명성과 청렴에 대해 논의했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앞으로도 직무교육과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정례화해 건설현장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사 관계자들과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해소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하면서 직원 사기를 높이는 대책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결의는 시대에 부응하고, 차원 높고 품격 있는 건설행정으로 더 좋은 건설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건설공사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덕만 기자 newsway1@naver.com
뉴스웨이 송덕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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