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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폭설’ 서울 적설량 16.5㎝···오전중 대부분 그쳐

‘입춘 폭설’ 서울 적설량 16.5㎝···오전중 대부분 그쳐

등록 2013.02.04 08:58

수정 2013.02.04 10:39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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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되는 ‘입춘(立春)’인 4일 오전 전국이 흐리고 약하게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오후부터 맑게 갤 전망이다.

이번 눈·비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 중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그치겠다.

전날 부터 내린 눈의 양은 서울 16.5cm, 문산 14.5cm, 인천 14.6cm, 동두천 13.0cm, 춘천 12.2cm, 수원 9.8cm, 원주 7.7cm 로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전 8시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0.9, 춘천 영하 3.2도, 대구는 0.7도로 기온이 크게 낮지 않겠으며 낮 최고 기온 역시 서울이 2도, 대전 4도, 대구 6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성동규 기자 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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