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국내외 금융시스템 이해, 고객자문 및 관리,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능력 등 프라임브로커의 핵심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설과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교육원 최초로 ▲프라임브로커 심화 ▲금리통화원자재(FICC) 상품 ▲장외파생상품표준계약(ISDA) ▲프라임브로커(헤지펀드) 해외 실습 등 4개 모듈을 종합한 '모듈형 전문가 과정'으로 설계됐다.
'프라임브로커 심화'는 필수 모듈이고 나머지 3개 모듈은 수강생의 선수학습 정도나 직무경험, 업무수준에 따라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할 수 있다.
프라임브로커 심화는 헤지펀드 국내·외 설립자문, 글로벌 헤지펀드 재산보관·관리, 헤지펀드 국내·외 영업, 대차·스왑 등 글로벌 프라임브로커의 핵심업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금투협 정회원사 임직원은 일반인 수강료의 30%를, 준·특별회원사의 경우 15%를 할인 받는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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