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은 임원 변동 공시를 통해 장경작 사장이 최근 임기를 마치고 퇴임함에 따라 김종학 단독대표체제로 전환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아산은 지난해 8월 김종학 사장이 취임해 장 전 사장이 관광·경협부문을, 김 사장은 건설 부문을 각각 맡는 각자대표체제로 경영을 해왔다.
단독대표를 맡은 김 사장은 지난해 공공건설공사를 수주하며 금강산 관광사업 중단에 따른 손실을 만회하면서 관광사업 재개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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