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한 매체는 마돈나가 콘서트를 비롯해 여러 사업에 투자한 결과 ‘빌리언달러(약 1조1000억원) 클럽’에 들게 됐다고 보도했다.
더욱이 이 매체는 지금까지의 마돈나 재산이 약 7억달러였던 것으로 추산됐지만, 2012년 한 해 동안만 ‘MDNA’ 월드투어로 3억500만달러의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 해에 콘서트로 벌어들인 수익만 400억원에 달하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데다가, 각종 방송저작권료 등을 더하면 비공식 총자산은 1조원을 훨씬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돈나 외에도 10억달러가 넘는 자산을 보유한 인물로는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 페이스북 공동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등 사업가와 영화감독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그리고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등이 있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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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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