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새 과일 스무디 제품인 ‘골드키위 스무디’, ‘블루베리 스무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5일부터 시즌 한정 메뉴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즌 한정메뉴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골드키위 스무디’, ‘블루베리 스무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등 3종으로, 비타민 가득한 과일을 활용해 산뜻한 봄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골드키위 스무디’는 지난해 봄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골드키위 칠러’의 리뉴얼 버전으로 골드키위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신선한 블루베리를 듬뿍 넣은 ‘블루베리 스무디’와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블루베리와 시원한 얼음이 어우러져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으로 ‘골드키위 스무디’와 ‘블루베리 스무디’가 4500원,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가 5000원으로 책정됐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입맛이 떨어지고 나른해 지기 쉬운 봄을 맞아, 봄철 피로를 날려줄 비타민과 청량감 가득한 과일 스무디 3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andrew.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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