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이사 부회장 정연주)은 11일 서울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이야기가 있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래미안 홈페이지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우리 귀에 익숙한 오페라 주요 테마를 소재로 곡 해석을 덧붙이며 진행됐다.
삼성물산은 4월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시작으로 송파구 문정동,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 2곳에서 매달 문화체험 프로그램 ‘래미안 아트 & 컬처’를 진행 중이다.
이영우 강남래미안갤러리 관장은 “봄을 맞아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래미안 고객과 지속해서 소통할 예정”이라며 “5월에는 어린이 클래식 체험행사를 통해 더 고객이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래미안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 후 참석할 수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