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해 전국 판매왕 및 판매 우수 직원과 배우자를 초청해 포상과 함께 올해 판매역량 확대를 다짐하는 자리다.
2013년 탑클래스가족의 밤에는 현대차 김충호 사장과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를 비롯해 전국 판매왕 및 판매 우수자 213명과 배우자 등 44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의 탑클래스 가족의 밤은 한해 12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린 판매 우수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5회를 맞고 있는 행사다.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 내수시장은 국내에 기반한 시장이라는 1차원적 의미를 뛰어넘어 전 세계 글로벌 메이커들의 각축장이 되어 가고 있다”며 “탑클래스분들이 현재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많은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준다면 현대차는 고객들에게 진정으로 사랑 받는 글로벌 메이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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