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와 기독교한국루터회 봉사분과위원회는 ‘그린나눔 캠페인’을 통해 전국 주요 50여개 교회에서 폐휴대폰을 수거 및 폐기하고 이를 통해 나온 수익금 전액을 암환자를 위한 쉼터 건립기금으로 사용한다.
ktis는 협약을 통해 연간 총 10만여 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하여 이를 재활용하거나 안전하게 폐기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약 1억원의 암환자 쉼터 건립기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한다.
폐휴대폰은 기독교한국루터회 산하 주요 50개 교회에 설치된 폐휴대폰 수거함 을 통해 회수한다.
ktis는 참여자들을 위해 사회공헌 재원을 별도로 마련하여 ktis 오프라인매장, 온라인, 전화를 통해 휴대폰(스마트폰) 구입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3만원까지 제공함은 물론 그린나눔 캠페인 수거함, 포스터를 무상 제공하여 암환자 쉼터 기금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ktis는 환경보호와 사회적 소외계층 보호라는 취지 하에 올해 연초부터 ㈜한전원자력연료(CEO 김기학)와 함께 캠페인을 시행해 왔으며 시행 1개월 만에 3000대 이상의 폐휴대폰을 수거했다.
캠페인에 대한 상세 설명 및 참여 매장 정보는 ktis 그린나눔 캠페인 카페(http://cafe.naver.com/greenkt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료 교체를 시행하는 매장은 정문에 )‘서울시-ktis 그린나눔캠페인 인증마크’가 부착된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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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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