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일산 가꾸기 운동’은 외환은행이 1985년부터 약 20여년간 환경보호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실시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외환은행 직원 100여명은 남한산성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이웃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의 ‘허브 씨앗’을 선물했다. 임직원들은 2개조로 나눠 서문과 북문으로 돌아오는 등산로를 따라 쓰레기 수거 활동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윤용로 은행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의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가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다” 며 “외환은행 역시 고객은 물론 사회와 이웃에 대한 감사와 나눔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열린 은행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외환은행과 외환은행나눔재단은 글로벌 나눔, 이웃사랑, 인권,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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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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