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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김지연, 이혼 조정 성립···10년 만에 ‘파경’

이세창-김지연, 이혼 조정 성립···10년 만에 ‘파경’

등록 2013.04.26 09:23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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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창-김지연. 사진=SBS이세창-김지연. 사진=SBS


배우 이세창(41)과 아내 김지연(36)이 법적으로 ‘남’이 됐다.

수원가정법원에 따르면 25일 오후 이세창, 김지연 부부의 이혼조정위원회가 열렸고, 이혼 조정이 성립됐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결혼 후 10년 만에 남남으로 돌아섰다.

앞서 김지연은 지난 1월 29일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후 약 3개월 만에 조정이 성립, 결국 이세창-김지연 부부는 파경을 맞았으며 딸의 양육권은 김지연 손에 쥐어졌다.

이날 이세창은 오후 3시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리는 KBS1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행사 직전 제작진에게 불참의사를 전했다.

이세창과 김지연은 지난 2002년 KBS1 ‘TV소설 인생화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4월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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