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후의 명곡은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문세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정성화는 ‘빗속에서’ 뮤지컬을 보는듯한 감성을 담아 무대를 연출했다.
무대를 내려온 정성화는 “공연을 한 세 번은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문세는 “이 한곡을 위해 작품 하나를 만든 정성화의 정성에 감동했다”고 극찬했다.
결국 정성화는 404표를 얻어 이정을 누르고 1승을 차지하며 1부 우승을 차지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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