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기풍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한 700여명의 건설기술인이 참석한다. 한국CM전문가협회 황윤호 회장에게 동탑산업훈장 등 총 24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국토부는 앞으로 업역체계 단일화, 글로벌 건설환경에 맞는 기술자 등급 분류체계 개편, 기술개발 유도·지원 등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박 차관은 치사를 통해 “내외 건설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건설기술인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며 “건설산업이 스마트산업, 창조경제의 중추산업으로 거듭나는데 건설기술인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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