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겨냥한 트렌디 메이크업 브랜드··· 타깃소비자 유입 많은 드럭스토어 전용으로 운영
LG생활건강은 20대를 타깃으로 한 드럭스토어 전용 메이크업 브랜드 ‘보브 투웬티스 팩토리(VOV 20’s Fatory)’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보브 투웬티스 팩토리는 스무 살의 유쾌한 트렌드 발전소를 컨셉으로 하는 트렌디 메이크업 브랜드로 LG생활건강의 축적된 색조 기술력을 담아 1~2만 원 대 100여 품목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보브 투웬티스 팩토리는 눈을 사로잡는 비비드한 컬러감과 기존에 시도되지 않은 신개념 제형, 최신 트렌드의 아이템 등을 출시해 소비자를 적극 공략한다.
올 여름 주력제품으로 출시된 ‘보브 투웬티스 팩토리 플래쉬 호일 라이너’는 레드와 블루, 골드 등 강렬한 컬러에 호일(Foil)과 같은 고광택 제형을 적용해, 펑키한 아이돌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라인 제품이다.
아이라인 제품의 번뜩이는 광택감을 꺼리는 기존 소비자들과 달리 화려하고 유니크한 제품을 선호하는 20대 초반 여성 소비자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했다.
‘보브 투웬티스 팩토리 애교살 플럼퍼’는 동안 메이크업의 상징인 눈 밑 애교살을 도톰하게 채워주는 재미 있는 제품이다.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눈 밑에 바르면 즉각적으로 애교살을 도톰하게 만들어 주며, 미세한 펄을 함유해 또렷하게 반짝이는 동안 눈매를 연출해 준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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