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15일 중랑구청과 지역사회 관련 기관을 통해 사랑의 쌀 2000kg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면목동에서 7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는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오픈, 협력사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았다.
시행사인 면목2구역주택 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서도 쌀을 추가로 기증해 총 2000kg의 쌀 전량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게 됐다.
이번에 기부되는 쌀은 중랑구청, 면목4동 동사무소, 한국중앙교회를 통해 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 지상 9~15층 5개동 총 265가구 중 84㎡ 76가구, 114㎡ 24가구 총 10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도보 2분 거리에 7호선 용마산역이 있어 강남구청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군자역(5호선 환승, 2정거장), 건대입구역(2호선 환승, 4정거장)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광진구 군자동 473-1번지, 군자역 8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오는 27~29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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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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