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의 EF 렌즈가 글로벌 누적 생산 대수 9000만대를 돌파했다.
1987년 우츠노미야 공장에서 렌즈를 처음 생산한 이래 생산 개수를 늘려 1995년에 누적 생산량 1000만대를 돌파했으며, 2001년에는 2000만대, 2006년에는 3000만대, 2008년에는 4000만대를 돌파했다.
이후 DSLR 카메라 EOS 시리즈의 확산을 계기로 EF 렌즈 생산량은 가파르게 성장했으며, 2009년에 5000만 대, 2011년 1월과 10월에는 각각 6000만 대와 7000만 대에 도달했다. 한편, 8000만 대에서 9000만 대 생산까지는 단 9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캐논의 EF 렌즈는 오랜 기간 동안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선보이며 최고의 기술력과 브랜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캐논의 EF 렌즈는 8mm 초광각부터 800mm 망원까지 약 60여 종에 이르는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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