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보도 해명···“삼성과는 관련 없는 일” 강조
이 전무는 이어 “삼성에 입사할 무렵에는 문제의 회사에 대해서는 까맣게 잊고 있었으며 페이퍼컴퍼니 이사 등재 사실도 몰랐다”며 삼성과의 무관함을 강조했다.
이 전무는 또 “저의 뜻과 무관하게 삼성에 누를 끼쳐 죄송하고 면목 없다”며 “제가 몸담았던 동아일보와 선후배, 동료 기자들에게도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 전무는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이 문제된 법인뿐만 아니라 개인에 대해서도 역외탈세 혐의 세무조사를 하겠다고 하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주제 넘는 얘기지만 간절히 바라고 세무조사가 이뤄지면 법이 허용하는 한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뉴스타파>는 이 전무가 2005년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이 버진아일랜드에 설립된 페이퍼 컴퍼니 ‘에너지링크 홀딩스 리미티드’의 등기이사로 이름이 올랐다고 보도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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