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과 대화의 중요성 강조···“신속하게 의사소통해야”
이 부회장은 “상하관계가 있고 각자가 일을 나눠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하좌우로 다양한 정보들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유·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사람들은 저마다 생각이 다르고 일하는 방식이나 속도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배가 산으로 가기’ 일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청과 대화는 모든 관계의 시작”이라며 “여러분 곁에는 언제든지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 부회장은 또 “효성 가족 여러분 모두 경청과 대화를 통해 소통해 가장 일하기 좋은 일터, GWP(Great Work Place)를 만들도록 힘을 합치자”고 당부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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