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9일 오후 1시경 한빛(영광) 원전 3호기에 대해 임계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산업부 한 관계자는 “임계 승인은 원전 재가동을 위한 원안위 승인의 마지막 절차며 이에 따라 3호기를 곧 가동한다”고 밝혔다.
한빛 3호기는 지난해 11월 계획예방정비 중 제어봉 안내관에서 미세한 균열이 발견돼 ‘덧씌움 보강용접’방식으로 수리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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