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국립과천과학관과 한국정보화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게임을 즐기기만 하던 어린이들이 게임 제작자로서 꿈을 갖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캠프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스크래치 프로그래밍 기본 교육과 이를 이용한 게임 제작 실습 기회를 가졌다.
이외에도 스포츠 과학 특별전, 과학관 파헤치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박윤현 미래부 인터넷정책관은 “게임이 단순한 도구가 아닌 창의력 결과라는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발상의 전환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 IT 전문가로서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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