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Pnet은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정책제안 및 참여기관 상호간의 교류·협력 촉진을 위해 지난해 4월 결성한 범국가적인 지식재산(IP)정책협의체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래부, 문체부, 특허청 등 22개 정부부처 및 17개 광역지자체의 지식재산 담당자, 지식재산 관련 100여개 유관기관?산업단체의 업무담당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들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정부의 지식재산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산·학·연의 지식재산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창조경제 실현계획의 중심에 있는 지식재산의 창출?보호?활용에서 민간부문이 최대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장은 한국발명진흥회 등 KIPnet 5개 분과 간사기관의 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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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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