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패션, 다이닝, 뷰티 업종을 연계한 지역 특화 마케팅을 펼친다.
삼성카드는 오는 8월31일까지 청담동의 패션, 다이닝, 뷰티 업종 대표가맹점 23곳에서 최대 50%를 할인하는 ‘청담 23 바이 삼성카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대상은 비이커, 10 꼬르소 꼬모 서울, 란스미어 등 패션업종, 더 키친 살바로테 쿠오모, 다담 등 외식업종, 산타마리아 노벨라, 고원 등 미용업종 가맹점이다.
해당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인근 주변 가맹점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문자메세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삼성카드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 ‘m포켓’을 통해서도 해당 모바일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행사 가맹점 안내는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대구와 울산에서도 지역 특화 마케팅에 나선다. 대구에서는 다음 달 말까지 동성로의 외식업체 16곳에서 최대 30% 할인이 가능한 ‘동성로 16 바이 삼성카드’를, 울산에서는 8월 말까지 삼산동 지역 외식업체 10곳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삼산 10 바이 삼성카드’를 진행한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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