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브랜드에 따르면 르망 24시 최상위 부문인 LMP1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한 아우디팀과 2위·4위에 오른 토요타팀이 모두 미쉐린 타이어를 장착했다.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두 팀 모두 하드 타이어와 미디엄 타이어를 쓰지 않고 소프트 타이어 한 가지로 레이싱을 운용했다.
이번 우승으로 미쉐린은 1998년부터 16년째 연속 우승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여기에 투어링카부문 LMGTE Pro에서도 미쉐린 타이어를 선택한 포르쉐팀이 1·2위를 차지하며 프로토카와 투어링카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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