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상생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지난 1996년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시상이다.
대주보는 지난 2012년 업무수당 폐지와 전직원 직무급 제도 도입에 노사가 전격 합의해 효율성을 높이는 등 노사가 함께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규 사장은 “지난해 10년 연속 무분규, 2년 연속 무교섭 임·단협 타결 등 화합 노사문화를 유지했다”며 “노사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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