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감독과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애로(?)많은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연출을 맡은 박범수 감독의 실전 경험을 모티브로 했다.
영화 관계자는 “영화 ‘레드카펫’이 신지수란 배우에게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전환기 같은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신지수는 ”시나리오를 읽고 이 작품을 한다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했고 정말 즐겁게 촬영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영화 ‘레드 카펫’은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조달환 황찬성까지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이달 중순 크랭크인 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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