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2일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 옆에 ‘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북한산 국립공원 자원봉사센터 건립을 위해 현대건설은 3억원을 쾌척했다. 이곳은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양성과 자연보호 교육장소 등으로 활용된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국립공원 내에 매년 1곳씩 자원봉사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충남 태안국립공원에 세 번째 자원봉사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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