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의 소속사 측은 2일 정은채와 카세 료의 열애설에 대해 극구 부인했다. 정은채의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은채와 카세 료는 영화 촬영 과정에서 가까워진 것일 뿐이며 단순이 길을 안내해준 것이 열애설로 와전됐다”고 전했다.
정은채와 카세 료의 열애설은 2일 발매된 일본 잡지 ‘프라이데이’를 통해 불거졌다. ‘프라이데이’는 “카세 료가 한국의 여배우 정은채와 ‘숙박-드라이브 데이트’를 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홍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신작 영화에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가 돼 친분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고 급기야 열애설까지 번지게 됐다.
특히 카세 료는 2008년부터 교제 중인 모델 출신의 여배우 이치카와 미카고와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정은채와의 열애설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정백현 기자 andrew.j@
뉴스웨이 정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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