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에 따르면 매출액은 32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4.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집계됐다.
KTH는 이번 흑자 전환이 지난해 포털 파란 서비스를 종료하고 올해 4월 온라인 게임 사업을 접은데 따른 효과로 분석했다.
KTH는 “영화·영상 부문의 2차 판권 유통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유통과 빅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스마트솔루션 사업이 호조를 이어 매출이 증가했다”며 “앞으로 T-커머스, 콘텐츠유통, 스마트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