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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날씨, 대기 불안정해 뇌전에 소나기까지

[날씨]서울 날씨, 대기 불안정해 뇌전에 소나기까지

등록 2013.08.06 13:26

수정 2013.08.06 13:28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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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난 뒤 무더위가 예상됐지만 예상 밖의 뇌전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다.

6일 기상청은 “서울, 경기도 북부 지역에 늦은 오후까지 뇌전(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지면이 뜨거워져 대기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는 뇌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뇌전이란 구름 사이 또는 구름과 지상물체 사이의 번개 같은 방전 현상에 수반되는 천둥과 번개를 말한다. 뇌전 현상을 실내에 불을 켜야 할 정도 어두운 상태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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