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유명 식품업체가 제조한 분유에서 숨진 개구리가 발견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물질이 혼입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개구리는 쥐나 바퀴벌레 등 위생 문제가 있는 이물질과 달리 ‘혐오 이물’이 아니므로 제품 회수 여부에 대해서는 더 논의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