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시움’은 개봉일인 29일 전국 459개 스크린에서 13만 465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엘리시움’은 2154년 버려진 지구와 선택받은 1% 세상인 우주정거장 ‘엘리시움’의 얘기로,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샬토 코플리, 윌리엄 피츠너, 앨리스 브라가 등이 출연했다. ‘디스트릭트 9’을 연출한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이다.
한편 같은 날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9만 4606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은 152만 9463명. 이어 ‘숨바꼭질’이 9만 2570명을 동원해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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