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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경매, SKT ‘C2’·KT ‘D2’·LGU+ ‘B2’

[1보]주파수 경매, SKT ‘C2’·KT ‘D2’·LGU+ ‘B2’

등록 2013.08.30 20:03

수정 2013.08.30 21:07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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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경매 마지막날 밴드플랜 2가 승리를 거두면서 SK텔레콤이 ‘C2’블록(1.8GHz대역 35MHz), KT가 ‘D2’블록(1.8GHz대역 15MHz), LG유플러스가 ‘B2’블록(2.6GHz대역 40MHz)을 확보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51라운드 밀봉입찰까지 경매를 진행한 결과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 결과로 KT는 자사 보유 1.8GHz 주파수의 인접대역인 ‘D2’블록을 확보해 주파수 광대역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주파수 광대역화를 이루면 기존 LTE 서비스를 2배 더 빠른 속도에 제공할 수 있다.

SK텔레콤 역시 이번 경매에서 황금주파수로 불리는 1.8GHz 대역을 35MHz 할당받아 광대역화가 가능해졌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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