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의 시간표 사진전은 현대사회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겪는 ‘학교’의 일상을 축으로 제작된 작품들을 보여준다.
김인숙 작가는 재일교포 3세로 지난 2003년 코니카 포토프레미오(Konica FOTO PREMIO)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캐논플렉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캐논플렉스는 세계 최초의 캐논 플래그십 스토어로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사진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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