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피터팬증후군 테스트’라는 제목의 질문지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스트 문항으로는 ‘실수를 했을 때 비난받지 않기 위해 변명하는 편이다’, ‘기념일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모르거나 서툴다’ 등 20개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각 질문에 대해 ‘그렇다’는 2점, ‘보통’ 1점, ‘아니다’는 0점을 더해 총점이 1~10점이면 정상, 11~20점은 피터팬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
피터팬증후군 테스트를 해본 네티즌들은 “피터팬증후군, 나는 정상으로 나왔네”, “피터팬증후군, 이 테스트는 그냥 재미로 해보는거죠?”, “피터팬증후군, 몇몇 문항은 피터팬 증후군과 관계 없어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기산 기자 kkszone@
뉴스웨이 강기산 기자
kkszon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