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낮 동안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mm 미만이며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2도가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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