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의 가슴 노출 영상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과거 인기 온라인 PC게임 '바람의 나라' 제작과 운영을 맡고 있는 넥슨 측은 클라라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클라라가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콘셉트로 '바람의 나라'를 홍보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지난 7월10일부터 매주 수요일 한 편씩 공개된 영상에서 클라라는 몸매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요가를 하는가 하면 방금 샤워를 마치고 나온 모습에서 "오빠"를 외친다.
특히 영상 중간 클라라가 샤워 후 나온 장면에서 몸을 가린 수건이 흘러내렸고 가슴 한 쪽이 거의 드러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클라라는 놀란 표정으로 타월을 다시 두르지만 홍보 영상을 위해 다분히 의도적으로 노출을 연출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클라라가 카메라를 떨어뜨리고 다시 줍는 과정에서 클라라의 다리부터 시작해 몸매를 아래위로 천천히 훑는 장면도 선정성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서는 클라라 홀로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클라라의 집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클라라는 레깅스 시구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레깅스를 몇 개나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에 “옷걸이마다 열개 씩 걸려있다. 100개가 넘는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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