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통해 캐논 카메라 기능 확장다양한 가능성 제시
이번 사진전에서는 노재엽 작가가 캐논 카메라에 현미경을 연결하여 접사로 촬영한 독특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피사체의 각 부분을 촬영한 수백여 장의 사진을 이어붙여 본래의 이미지로 재구성한 것이다.
한편 캐논은 이번 전시를 통해 캐논 카메라와 다른 기기를 연결하여 캐논 카메라의 기능을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캐논플렉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김병묵 과장은 “이번 전시는 캐논 카메라의 기능을 확장한 작가의 창의성과 색다른 촬영방식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캐논은 앞으로도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다양한 작품 전시를 통해 창의적인 사진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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