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팝업 바는 기존 발렌타인 고객은 물론, 더욱 다양한 층의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공간이다.
지난 10월 이태원에 문을 연 투스칸 스타일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랑씨엘에서 팝업 바를 운영, 평소 위스키를 즐기지 않던 소비자에게도 문턱을 낮췄다. 특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친구나 연인과 함께 연말에 꼭 한번 들러야 할 곳으로 손색없다.
팝업 바 1층에서는 ‘발렌타인 17 디스틸러리 에디션’ 시리즈와 그랑씨엘의 오너셰프인 이송희가 요리한 다양한 런치, 디너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특히 발렌타인 시그니처 디너 메뉴를 주문하면, 음식과 함께 발렌타인 17 오리지널을 비롯해 네 가지 디스틸러리 에디션을 글라스 아티스트 박성원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5 가지 컬러의 아트 글라스에 마실 수 있다. 위스키를 다양한 음식과 함께 자연스럽게 즐겨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발렌타인 17 글렌토커스 베리베리’, ‘발렌타인 17 글렌버기 에스프레소’ 등 여러 가지 특별한 위스키 칵테일도 선보인다. 발렌타인 17 시리즈 각각의 특징을 살리면서 여성들도 즐기기 좋도록 부드러운 스타일부터 청량함을 강조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위스키가 마련되어 있다. 가격대도 1만 5000원대로 부담 없다.
매주 금요일에는 팝업 바를 방문하는 고객 100명(선착순)에게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샷 잔에 향긋한 베리 향의 ‘발렌타인 17 글렌토커스’를 웰컴 칵테일로 제공한다.
특히, 금요일 오후 1시와 6시에는 추운 겨울에 마시기 좋은 따뜻한 ‘발렌타인 17 글렌토커스 핫초코’ 칵테일을 테라스에서 나눠 줄 예정이다.(200잔 한정)
팝업 바의 2층은 발렌타인 엠버서더와 함께하는 ‘위스키 클래스’가 진행되는 공간이다. 이번 팝업 바 오픈 기간 동안 예약자에 한해 ‘위스키 클래스’를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발렌타인 멤버십 사이트에 회원 등록 후 사전 예약만하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위스키 클래스 후에는 그랑씨엘 추천 메뉴인 파스타와 발렌타인 칵테일까지 제공된다. 그 동안 일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한정되어 있던 위스키 클래스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오픈 되는 것으로, 발레타인은 이번 기회를 많은 소비자들이 활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클래스는 발렌타인 브랜드 역사와 가치, 위스키 음용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고 시각, 후각, 미각을 통해 희귀 원액과 발렌타인을 시음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터내셔날 마케팅팀 김경연 팀장은 “이번 팝업 바는 ‘발렌타인 17 디스틸러리 에디션’을 선보이고 위스키의 새로운 문화를 이끄는 공간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에게 위스키에 대한 친근한 경험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발렌타인은 발렌타인 17의 완벽한 블렌딩으로부터 오는 감동을 매년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2010년부터 주요 증류소의 몰트를 강조한 ‘발렌타인 17 디스틸러리 에디션’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발렌타인 17 글렌토커스 에디션’은 그 네 번째 에디션으로 글렌토커스 증류소의 몰트를 강조하고 있다. 은은한 시트러스 풍미에 여성들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라즈베리와 견과류 향, 달콤한 꽃 향이 특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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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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