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은 우태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호주측은 쟌 아담스 (Jan Adams) 외교통상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각각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7차 협상에선 상품, 서비스·투자 분야를 포함한 전분야 잔여쟁점에 대한 절충안을 통해 협상 타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양국은 지난달 15일 서울에서 열린 ‘제6차 한·호 FTA 공식협상’에서 한·호 FTA 상 투자자국가소송제(ISD) 처리문제, 상품 시장개방 문제 등 협상 주요쟁점 처리방안에 대해 입장차를 조율했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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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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