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11월 수입차 월간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고객의 선호에 의해 클래식 할부 및 금융리스, 운용리스, 유예 할부, 유예 리스 중 상품을 선택하고 선납금 및 계약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선납금 30% 납부를 조건으로 36개월 유예 할부 또는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업계 최고 수준인 65%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한국 고객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철학을 대변하며, 자동차 산업의 아이콘으로써 역할을 이어가고 있는 더 비틀을 특별한 조건에 소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양한 모델 라인업을 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한국 자동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끄는 선도 브랜드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매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 비틀은 193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225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 중 하나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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