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신임사장 취임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신임사장 취임

등록 2013.12.11 11:32

성동규

  기자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사진=도로공사 제공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 사진=도로공사 제공

김학송 전 의원이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도로공사는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 사옥에서 신임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경남도의회 의원을 거쳐 16~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새누리당 전국위원회 의장을 지냈고,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활동을 도운 대표적인 친박계 의원으로 꼽힌다.

김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부채문제 등 재무구조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사장은 “공기업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며 “부채 감소를 위한 비상경영 체제를 갖추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등 자구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준공이 임박한 사업이나 도심구간의 교통혼잡 해소사업 위주로 투자계획을 재조정할 것”이라며 “유지관리부문은 저비용 고효율로 업무절차를 개선하고 신기술·신공법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BYLINE>
성동규 기자 s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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